전체적 줄거리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의 주인공 샘 그린필드. 주인공 샘 그린필드는 고아입니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고아원을 떠나서 혼자서 살아야 합니다. 샘은 파양도 많이 당했습니다. 더 이상 갈 곳도 없고, 나이가 찬 샘은 지하방에서 혼자 살아가게 됩니다. 머피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그렇게 운이 없을 순 없습니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지하 창문으로 날아드는 낙엽과 샤워를 하면 문이 잠깁니다. 그리고 샌드위치는 벽에 붙어 버립니다. 매 순간 한 순만 나오는 상황이 됩니다. 마트에서는 신입사원이 온다면서 기대를 걸었지만, 샘은 실수 연속이었습니다. 하는 일은 마트 밖에서 카트를 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루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신호등에 선 순간 신호가 바뀌어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피곤한 몸으로 주위를 돌아보면서 의자에 앉으려고 하나 샘이 앉을 의자는 없습니다. 도로 한편에 앉아서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합니다. 검은 고양이가 다가와서 샌드위치의 반쪽을 나누어주게 됩니다. 검은 고양이는 보답이라도 한 듯 행운의 동전을 주고 떠나갑니다. 샘은 그 동전을 줍게 됩니다. 그 사건 이후에 마법 같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행운과 정말 멋진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마트 안에서 물건을 정리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멋지게 일을 척척해내고 있는 그때에 화장실에서 한 가지 사건이 일어납니다. 행운의 동전을 분실했습니다. 선생님은 오전 시간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행운의 동전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답니다. 당장 그 동전을 준 검은 고양이를 찾아내야만 합니다. 왜냐면 선생님은 해이즐이란 동생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곧 해이즐은 입양을 갈 텐데 양부모와 대화가 잘되어야 합니다. 고아원에서 살 때 친동생처럼 챙겨준 해이즐이었습니다. 샘은 그 동전을 준 검은 고양이를 찾아내서 차원이 다른 포털로 들어갑니다. 행운 궁전에 들어가서 검은 고양이와 대화하면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기계를 찾아내게 됩니다. 행운 궁전에서 펼쳐지는 모험이 흥미진진합니다. 행운과 불운을 만들어주는 랜덤 기계가 인간세상으로 행운과 불운을 실어다 줍니다. 그것이 행운 궁전이 있는 이유였습니다. 그 기계의 초고 보스는 용이었습니다. 다정한 용에게 행운의 동전을 얻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동전은 해이즐에게 쓰이기보다 불운의 땅으로 추방되려는 말하는 검은 고양이 밥을 구출하는 데 사용됩니다. 동전 말고 다른 생각으로 해이즐을 돕기로 한 샘은 잠시 기계를 끄려고 합니다. 해이즐이 양부모와 면접하는 그 시간에 불운이 닥치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고로 인해서 행운 왕국의 기계는 멈추고 행운 왕국의 행운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행운의 왕국을 다시 회복되게 하려면 그 행운의 동전이 필요합니다. 불운의 가루로 인해서 모든 행운의 동전은 오염이 되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행운의 왕국을 다시 돌릴 동전은 불운의 나라에 있습니다. 불운의 나라에 샘과 밥의 모험 또한 펼쳐집니다.
디즈니답게 결말은 행복합니다. 검은 고양이인 밥과 샘은 같이 살게 됩니다. 그리고 해이즐도 양부모에게 입양을 갑니다.
가끔 쌤네 놀러 오는 해이즐입니다. 안정적인 입양가정도 찾았고 샘도 밥과 함께 살면서 행복해합니다.
현대판 애니메이션 내용으로 강추
현대적 배경으로 만들어진 스토리가 탄탄한 애니메이션이기에 아이들 있는 집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라푼젤을 제작했던 팀이 럭을 제작하는데 참여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는 잘 표현되었습니다. 칼라 표현도 환상적으로 잘했답니다.
작은 요정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위한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결과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습니다.
우리 주인공 샘은 항상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편입니다. 이기적으로 살았던 밥은 샘이 행운의 궁전을 망가뜨렸을 때에 선생님의 존재 자체를 위로해줍니다. 그래서 진정한 친구가 됩니다.
소소한 제작 정보
감독 패기 홈즈
목소리 출현 에바 노블자다(드래건) 사이먼 페크(검은 고양이 밥) 제인 폰다(대장)
상영시간 1시간 45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