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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와 마지막드래곤 애니메이션 리뷰

by 애버랜드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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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짤막 정보

디즈니 최초 동남아시아가 배경인 영화입니다. 

겨울왕국 2와 모아나 제작진이 모여서 제작했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즐기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대감 없이 봐야 감동을 줍답니다. 

감독  돈 홀

시간 114분 

목소리  출현 켈리 마리 트라, 아콰피나, 산드라 오 (동양 배우들입니다)

전체 줄거리

500년 전, 쿠만 드라는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며 행복하게 사는 낙원이었습니다. 

많은 용들은 인간에게 비를 선물해주면서 풍요를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용들을 경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검은 악의 세력인 '드룬'이 나타나서 모든 생명체를 돌처럼 굳게 만들어 버립니다. 

수많은 용들은 드룬과 싸웠으나 패배하였고, 딱 5마리 용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 다섯 마리 용은 각자의 에너지를 모아서 용의 보석인 '젬'을 만들었습니다.

최후의 용 "시수"가 그 보석을 사용해 모든 드룬을 봉인한 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모두 돌이 되어버렸습니다. 

용들은 깨어나지 못했고, 인간들은 돌에서 인간으로 돌아왔습니다. 

본래 하나였던 쿠만 드라는 각자의 문화 다른 개성을 가진 5개의 부족으로 나뉘었습니다. 용의 신체를 나누어 부족 이름을 지었습니다.  심장, 꼬리, 발톱, 송곳니, 척추 부족이었습니다. 서로  적대적인 관계입니다. 

 

모든 것이 전설이 되어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심장 부족에서는 라야가 족장의 딸로 태어납니다. 용의 보석인 '젬'은  심장 부족에서 지키고 있었습니다. 

 

심장 부족의 라야의 아빠는 모든 부족을 하나로 모아서 옛 쿠만 드라를 만들려고 합니다. 

다음 세대에게는 이상적인 쿠만 드라를 물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네 부족을 초대하여 심장 부족에서는 연회를 시작합니다.

송곳니 부족의 딸인 나마리와 라야는 또래이기에 금세 친해집니다. 

그러나 나마리의 배신으로 인해서 용의 보석의 위치가 모든 부족장들에게 밝혀집니다.

그리고 젬은 부족끼리의 욕심과 탐욕으로  깨어지게 됩니다. 젬의 보석 조각들을 가지고 족장들은 그곳을 떠납니다. 

악의 세력인 드룬이 봉인 해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사고로 아빠는 움직일 수가 없었고 라야에게 희망을 얘기해줍니다. 용의 보석에서 빛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고 말입니다. 아빠는 다리 위에서 돌이 되어버렸습니다. 

라야는 젬의 일부만을 가지고 물가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6년 동안  라야는 마지막 용인 시수를 찾기 위해서 세상을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에서 시수를 깨웁니다. 그곳은 강의 끝이었습니다. 

시수와 라야는 용의 보석의 부분들을 찾으려 각 부족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납니다. 

보석을 하나씩 찾을 때마다 시수는 마지막용들의 능력을 받게 됩니다. 

용의 몸이 빛나거나, 변신술, 안개 일으키기,

송곳니 부족의 나마리는 끈질기게 라야를 추격하면서 보석을 강탈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용인 시수는 발톱 부족 할머니 족장에게 속은 것 때문에 마음이 상해있습니다. 

세상이 변했고 신뢰할 수 없다고  현실을 말하는 라야와  서로를 믿지 않아서 망가졌다고 하는 시수는 대화를 합니다. 

배신으로 발생한 일들이니 이 둘에게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라야는 보석을 모두 모아서 아빠를 돌에서 사람으로 돌아오게 하고 싶습니다. 

번영했던 모두가 서로 믿고 하나가 되는 쿠만 드라의 재건을 관심이 없습니다. 

시수는 타인을 믿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이 증명해 보이겠다면서 앞장서다가 척추 부족의 함정에 걸립니다. 

척추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와 라야의 친구들은 잠자리와 싸우고 있는 라야를 도와줍니다.

시수가 용으로 변해서 잠자리 앞에 나갔습니다. 

라야는 각 부족의 땅에 들릴 때마다 서로를 도와줄 수 있는 동료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마지막 보석을 모으기 위해서 도착한 송곳니의 땅에서 

서로를 믿어야만 한다는 시수의 설득으로 라야는 한 번 더 나마리를 믿어보려고 했지만, 

부족이 서로 나눠져 있고, 이들은 자신들을 위할 수밖엔 없고, 서로를 믿지 못할 수밖엔 없었습니다. 

라야의 실수와 더불어 날아간 잠자리의 화살이 시수에게 꽂힙니다. 

상황은 더 악화가 됩니다. 사라진 시수 , 빛을 잃어가는 보석 조각들, 이어지는 드룬의 습격 등이 있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라야는 시수가 했던 믿음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라야는 나마리를 믿기로 결정합니다. 모았던 모든 보석 조각을 나마리에게 건네줍니다. 

보석을 하나로 모으지만, 그와 동시에 나마리 역시 돌이 됩니다. 

 

그렇게 세상이 모두 돌이 되는 것인가 하는 순간

다시 하나가 된 용의 보석이 빛의 위력으로 드룬을 몰아냅니다. 

그리고 사라졌던 모든 용들이 하늘을 날면서 뛰면서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시수는 하늘에서 다시돌아온 용 가족들을 만나면서 행복해합니다. 

 

 

 

 

 

 

 

영화 속 좋은 메시지

우리가 서로를 믿고 하나 될 때 어려운 난국을 헤쳐 갈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사람들을 포기하지 마세요. 

세상을 구하는데 꼭 영웅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부족해도 힘을 합친다면 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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